제목이 거창하네요.
어제 책장에서 '만들면서 배우는 OS 커널의 구조와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구매 목록을 찾아보니 2005년 8월에 구입했네요. ㅡ_ㅡ;; 책 첫 장에 플로피 디스크에 부트 이미지를 만들어 컴퓨터를 부팅 시키는 부분부터 나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이 부분에서 노트북에서는 플로피 디스크를 쓸 수가 없다고 더 이상 읽는 것을 관두고 이 책을 책장 속으로 보내 버렸던 것 같습니다.
요즘 매일 다른데 정신이 팔려 스스로 반성 모드에 들어가 자기 전에 조금씩이라도 프로그래밍 책을 봐야겠다고 책장을 뒤지다가 다시 발견했습니다. 책 표지를 보자마자 책 구입 당시 이제 OS를 만들어 보는거야 이런 생각에 두근 두근했던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
다시 첫 장을 펼쳐보고 플로피 디스크라는 단어에서 멈칫 했습니다. 책을 덮었던 이유가 떠올라서요. 그러다가 문득 USB 메모리로 리눅스를 부팅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컴퓨터에서 USB 부트만 지원해준다면 플로피 디스크는 필요가 없는거지요. 순간 다시 불타오르는 기분으로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역시 USB 메모리를 이용해서 도스도 띄우고 리눅스도 설치하고 여러가지를 합니다.
어제는 주몽을 봐야해서(오늘 끝난데요. ㅜㅜ) 오늘 출근하고 자료를 좀 찾아봤습니다. 책에서는 RawWrite로 플로피 디스크 MBR에 부트 이미지를 기록하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USB 메모리 MBR에 부트 이미지 기록 시에는 HP-USB라는 툴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찾아내고 스스로 회심의 미소를 한 방 날려줬습니다. ㅎㅎ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했으니 이제 책 보고 공부하는데는 지장이 없겠네요.
OS 만들기에 관련해서 검색을 하다가 VirtualPC 에뮬레이터로 Bochs를 발견했습니다. 'IBM Compatible PC Emulator 사용법 (Bochs)'을 보니 USB 메모리고 뭐고 다 필요없더군요. Bochs에서 플로피 디스크 이미지로 하드디스크의 부트 이미지를 로딩하면 그냥 작업할 수 있겠습니다.(작성자 edward_frswz님께 감사드려요.)
보통 일하는 스타일도 이런 식으로 관련 자료 다 모으고 어느 정도 스터디하고 감이 오면 그 때 실행에 들어가는 굼뜬 스타일인데다 지구력 부족으로 자료 모으다 지쳐 관두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일단 찾아놓은 자료로는 작업 환경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갈려나 모르겠습니다. ^^;
여기까지 해결한다고 해도 사실 NASM도 설치해야하고 어셈블러는 고등학교때 책 한번 훓어본 후로 관심도 가진적이 없어서 산 넘어 산이라고 OS 만들기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긴 하네요. 그래도 꾸준히 한 번 해봐야겠죠.
어제 책장에서 '만들면서 배우는 OS 커널의 구조와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구매 목록을 찾아보니 2005년 8월에 구입했네요. ㅡ_ㅡ;; 책 첫 장에 플로피 디스크에 부트 이미지를 만들어 컴퓨터를 부팅 시키는 부분부터 나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이 부분에서 노트북에서는 플로피 디스크를 쓸 수가 없다고 더 이상 읽는 것을 관두고 이 책을 책장 속으로 보내 버렸던 것 같습니다.
요즘 매일 다른데 정신이 팔려 스스로 반성 모드에 들어가 자기 전에 조금씩이라도 프로그래밍 책을 봐야겠다고 책장을 뒤지다가 다시 발견했습니다. 책 표지를 보자마자 책 구입 당시 이제 OS를 만들어 보는거야 이런 생각에 두근 두근했던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
다시 첫 장을 펼쳐보고 플로피 디스크라는 단어에서 멈칫 했습니다. 책을 덮었던 이유가 떠올라서요. 그러다가 문득 USB 메모리로 리눅스를 부팅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컴퓨터에서 USB 부트만 지원해준다면 플로피 디스크는 필요가 없는거지요. 순간 다시 불타오르는 기분으로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역시 USB 메모리를 이용해서 도스도 띄우고 리눅스도 설치하고 여러가지를 합니다.
어제는 주몽을 봐야해서(오늘 끝난데요. ㅜㅜ) 오늘 출근하고 자료를 좀 찾아봤습니다. 책에서는 RawWrite로 플로피 디스크 MBR에 부트 이미지를 기록하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USB 메모리 MBR에 부트 이미지 기록 시에는 HP-USB라는 툴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찾아내고 스스로 회심의 미소를 한 방 날려줬습니다. ㅎㅎ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했으니 이제 책 보고 공부하는데는 지장이 없겠네요.
OS 만들기에 관련해서 검색을 하다가 VirtualPC 에뮬레이터로 Bochs를 발견했습니다. 'IBM Compatible PC Emulator 사용법 (Bochs)'을 보니 USB 메모리고 뭐고 다 필요없더군요. Bochs에서 플로피 디스크 이미지로 하드디스크의 부트 이미지를 로딩하면 그냥 작업할 수 있겠습니다.(작성자 edward_frswz님께 감사드려요.)
보통 일하는 스타일도 이런 식으로 관련 자료 다 모으고 어느 정도 스터디하고 감이 오면 그 때 실행에 들어가는 굼뜬 스타일인데다 지구력 부족으로 자료 모으다 지쳐 관두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일단 찾아놓은 자료로는 작업 환경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갈려나 모르겠습니다. ^^;
여기까지 해결한다고 해도 사실 NASM도 설치해야하고 어셈블러는 고등학교때 책 한번 훓어본 후로 관심도 가진적이 없어서 산 넘어 산이라고 OS 만들기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긴 하네요. 그래도 꾸준히 한 번 해봐야겠죠.


덧글
헐랭이 2007/03/06 19:05 # 답글
좋은 생각이군요. 자기만의 OS 를 가진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숫자라고 합니다. 93년인가 제 친구는 심지어 '자기만의 OS? 그거 전세계 프로그래머 숫자만큼은 될 걸?' 하는 무지막지한 말도 남겼습니다.OS 만드실때 보통 유연성이 좋아서 Bochs 를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지아 2007/03/06 21:39 # 답글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야할텐데.. ^^;
2008/08/22 09:12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민군 2009/05/02 19:36 # 삭제 답글
os 개발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번에 새로 생긴 커뮤니티 www.iwmos.wo.tc 에 한번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