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영접? Bach Edition 짧은이야기

Bach Edition : 바흐 작품 전집 (155CD, 초특가 한정 판매)

Yes24에서 얼마 전 부터 바흐 전집을 109,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괴델, 에셔, 바흐'를 읽다가 잠시 손 놓고 있는데, 책 읽으면서 들으면 딱 좋을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저게 상품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건 인정하겠지만, 솔직히 음악 듣는 취미가 없는 저에게는 사치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게다가 10만원 살짝 넘어가는 가격이다보니 부담스러운 면도 있네요.

게다가 이번 수입 이후에는 다시 23만원에 판다는 글에 계속 갈등 중;;

8월 25일 출고 된다니까 아직 고민할 시간 여유는 좀 있는 편인데..

음악 좀 듣는다 하시는 분들, 저 이거 질러야 할까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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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아의 생각 2008/08/22 01:16 #

    지난 달에 질렀던 바흐 전집 도착. 남편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샀는데, 증거 인멸 방법이 없어서 받자마자 남편에게 선물로 줘버렸다. 그치만 즐기는 건 내 차지. 후훗...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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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신우일신 : 패러다임 뛰어넘기 2008-12-23 20:26:31 #

    ... 인물들이 자기 시대의 틀 안에서 생각하고 창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게 자기 시대의 틀을 벗어나서 큰 발견이나 발명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얼마 전부터 바흐의 음악을 듣고 있는데 대부분의 음악이 종교적 색체가 너무나 두들어지게 나타납니다. 바흐가 살던 시대를 반영하고 있지요. 지구가 둥글다는 걸 발견한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그 당시 시대를 ... more

덧글

  • 보리숲 2008/07/16 12:08 # 삭제 답글

    전 음악 좀 듣는다는 아니지마는..
    안 사면 얼마나 괴로워 지고 자꾸 생각날까.. 상상해 보시고..
    그 분을 영접하세요!! ㅎㅎㅎ
  • 지아 2008/07/17 09:52 #

    보리숲님 댓글 보고 당장 질러버렸어요.. ㅋㅋ

    근데 아직 신랑한테는 얘기를 못 했는데;;
    8월 말쯤에 기념일이 있는데 일단 배송 받으면 선물이라고 넘겨주고
    즐기는 건 제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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