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는 DevDay 참가 직전까지의 이야기만 했는데 이제 드디어 제주도 입니다. 8월 29일 금요일 새벽 공항버스 첫 차로 김포공항으로 출발. 제주도는 처음 가는거라 더 기대가 되었지요.
제주도에 가는 길에는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제주항공 승무원께서 안내방송을 연변 사투리로 맛깔나게 하는 바람에 내내 폭소가 터졌고, 내리기 전에는 승객들의 박수까지 받으셨다죠. (박수를 강요했다고는 말 못해요;;;)
즐겁게 도착한 제주공항에서 다음 셔틀 버스를 타고 드디어 다음 GMC에 도착.

안에서는 참가자들을 반겨주시는 다음 관계자 여러분들. 행사 내내 너무나 수고를 많이하셨어요. (감사 ^^)

팀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GMC 내부를 구경시켜주셨는데 느므느므 자랑질만 계속하셔서 부러워 기절할 뻔했다는;; ㅋㅋ 회사 안에 스낵 코너도 있고, 시설이 너무나 좋아보이는 헬스장에 게임방, 그리고 가장 부러웠던 건 바로 빨래방. 환경이 너무 좋아서 웹 개발자로 전업을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까지 하고 있어요. ^^;;
다음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잠시 쉬는 동안 뒷마당은 그날 밤 야영을 위해 텐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더블트랙의 특강이 끝나고 정말 본격적인 DevDay 시작. 저는 다음 Openapi 부분을 맡았는데 내내 패닉 상태로 투덜거리느라 바빠서 이때는 사진 찍을 여력이 없었습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저녁 식사 시간. 부페식으로 준비해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그리고 잠시 게임도 했었는데, 저는 무려 다음 텀블러를 득템!! (사실은 ndsl을 노렸단..;; 게임기 못 받아오면 집에 오지 말고 제주도에서 새우잡이나 하라는 남편님 말씀 때문에.. ㅠ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두 짐 싸들고 나와서 본격적인 야외에서의 작업을 시작합니다.
제주도에 가는 길에는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제주항공 승무원께서 안내방송을 연변 사투리로 맛깔나게 하는 바람에 내내 폭소가 터졌고, 내리기 전에는 승객들의 박수까지 받으셨다죠. (박수를 강요했다고는 말 못해요;;;)
즐겁게 도착한 제주공항에서 다음 셔틀 버스를 타고 드디어 다음 GMC에 도착.
- 제주도 도착 인증짤2008-08-29 10:50:02
- 인터넷 하는 돌하루방이우다2008-08-29 11:23:25

안에서는 참가자들을 반겨주시는 다음 관계자 여러분들. 행사 내내 너무나 수고를 많이하셨어요. (감사 ^^)

팀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GMC 내부를 구경시켜주셨는데 느므느므 자랑질만 계속하셔서 부러워 기절할 뻔했다는;; ㅋㅋ 회사 안에 스낵 코너도 있고, 시설이 너무나 좋아보이는 헬스장에 게임방, 그리고 가장 부러웠던 건 바로 빨래방. 환경이 너무 좋아서 웹 개발자로 전업을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까지 하고 있어요. ^^;;
다음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잠시 쉬는 동안 뒷마당은 그날 밤 야영을 위해 텐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 제주팀 텐트 설치 중 나는 옆에서 그냥 구경;; ㅋㅋ2008-08-29 12:14:19

더블트랙의 특강이 끝나고 정말 본격적인 DevDay 시작. 저는 다음 Openapi 부분을 맡았는데 내내 패닉 상태로 투덜거리느라 바빠서 이때는 사진 찍을 여력이 없었습니다.
- 다음 OpenApi 일본어 사전으로 삽질 중인데 잘 안되요.. ㅠ _ ㅠ2008-08-29 15:58:16

어김없이 돌아오는 저녁 식사 시간. 부페식으로 준비해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그리고 잠시 게임도 했었는데, 저는 무려 다음 텀블러를 득템!! (사실은 ndsl을 노렸단..;; 게임기 못 받아오면 집에 오지 말고 제주도에서 새우잡이나 하라는 남편님 말씀 때문에.. ㅠ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두 짐 싸들고 나와서 본격적인 야외에서의 작업을 시작합니다.
- 야외에서 떼프로그래밍 중2008-08-29 21:01:53
이 글은 지아님의 2008년 8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시간은 자꾸 새벽을 향해서 흘러가는데 저 지칠 줄 모르는 사람들. 저는 어떻게든 일단 동작은 하는(그렇지만 결정적인 순간 동작하지 않았던;;) Openapi 쪽을 만들어 종텐++님께 던져놓고 내내 미투질과 수다질로 놀고 있었다고.... 이제야 고백합니다.(수줍)
새벽 한 시가 넘어 다들 마무리하고 팀별로 각자 결과물에 대해 발표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팀은 전혀 이쁘지는 않지만, 원래 의도 중 제대로 구현된 것도 많지 않지만, 어쨌든 동작을 하는 척은 하는 뭔가를 만들어내고, 우리는 웹개발 경험이 없었으니까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각자 자기 암시를 걸었습니다. (음.. 저만 했나요? 레드썬!)
다른 팀 분들의 멋진 결과물을 새벽 2시쯤까지는 감탄하다가 졸다가를 반복하면서 듣다가, 마지막 경품 추첨에 잠이 확 깨버렸으나, 게임기 득템은 역시나 실패하고 저는 그대로 숙소(여자들은 민박에서 편하게 잤단;;)로 쪼르르 달려가 기절해버렸습니다.
다음 날 30일 아침에는 아침식사로 무려 큼직한 전복이 들어간 전복죽을 주셔서 너무나 맛있게 먹고, 제주도 투어 시작. ^^


한림공원에서 관광객 모드로 구경을 하다가 점심을 먹고 바로 옆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주 예술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모두 수영도 하고 재미있게 즐기셨습니다. 저는..... 바닷물에 발 한 번 담구고 밖에서 노는데는 취미가 없는 관계로 해변 어딘가에 콕 박혀서 집에갈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는...;;
저녁 무렵 해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DevDay는 멋지게 끝났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득템한 아이템이 많은데 집에만 오면 게으름뱅이로 돌변하기 때문에 사진을 못 찍어서 자랑질도 못 하겠네요. 아쉽..
그간 IT 개발자 행사에 나름 열심히 참가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렇게 실제로 어떤 결과물을 내기 위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석해야겠다는 결심도 했고, 정말 진지하게 웹 개발로 전업을 하는 것도 생각하게 되어 버렸구요.(다음 관계자분들은 책임지세욧.. ㅋㅋ)
저는 개발자라 햄볶아요. :D






덧글
고이고이 2008/09/02 23:46 # 삭제 답글
바다가 저를 부릅니다 ^^
지아 2008/09/02 23:47 #
바다가 환상이죠.. ^^
오자 2008/09/02 23:55 # 답글
오... 마지막 바다 사진 너무 멋진데요.. +_+ 좋은 경험 넘흐 불어워요..저도 개발자라 햄 볶하단..
지아 2008/09/03 00:00 #
저런 바다를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
likejazz 2008/09/03 00:05 # 삭제 답글
파라솔을 5개나 빌렸는데 어디 가셨었어요 ㅠㅠ
지아 2008/09/03 00:07 #
헉.. 파라솔을 5개나!!! 진작 알려주시지.. 이제야 알았다는.. ㅠㅠ저는 그냥 어디 구석에 가서 아이스커피 + 팥빙수 놓고 시간만 죽이고 있었다는..
인터넷도 되는 곳인거 같았는데 노트북도 안 챙겨서 진짜 시간을 죽이던;; 엉엉
신글 2008/09/05 23:30 # 삭제 답글
바다바다바다바다. ㅠㅠ
지아 2008/09/08 09:29 #
바다가 이쁘더라구요..
정주Go 2008/09/06 12:03 # 삭제 답글
후기 잘 읽었습니다.ㅋ재밌네요~ㅋ
지아 2008/09/08 09:29 #
할 말이 무지 많았는데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확 줄여버렸습니다. ㅎㅎ
보리숲 2008/09/07 10:47 # 삭제 답글
오우>0< 다음데브데이 다녀오셨네요!바다에 퐁당퐁당도 하구 오시지 ^ ^..
지아 2008/09/08 09:30 #
바다에 퐁당퐁당은 제 취미가 아니라.. ^^;;
커피냥 2008/09/08 14:37 # 삭제 답글
이야~ daum 좋네요 ^^저런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네 ㅇ_ ㅇ
저런 정보는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ㅋㅋㅋ
daum 구경 가고파~~ ㅋㅋ
지아 2008/09/08 14:39 #
참가 신청 기간에 제가 블로그에 올려서 알려드릴 수도 있었으나,경쟁률의 압박으로 저만 알고 있었다능;;; ㅋㅋ (죄송)
다음 행사에는 함께 가요 ^^